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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꽃, 나무22

수선화, 꽃말은 자기 사랑, 자존심, 고결, 신비 수선화, 꽃말은 자기 사랑, 자존심, 고결, 신비 일요일 오후 조금 먼 곳까지 산책을 갔었는데 노란색 꽃이 보였다. 키가 작아서 개나리는 아닌 것 같았고 가까이 가 보니 노란색 수선화였다. 혹시나 해서 다음앱으로 꽃 검색을 해보니 수선화라고 나왔다. 확률은 낮았지만 수선화였다. 지금부터 꽃들이 누가 더 이쁜지를 겨루는 시기이다. 매화가 먼저 서둘러 폈고 이제 다른 꽃들도 피기 시작할 때이다. 수선화를 찍기 전에 봤던 매화. 수선화를 이렇게 가까이서 보기는 처음이다. 역시 난 나이가 들어간다. 아재가 꽃사진을 찍고 있으니 말이다. 수선화 꽃말 : 자기사랑, 자존심, 고결, 신비 크기는 10 ~ 50cm 개화시기 : 12월 ~ 3월 요즘에 갤럭시 폰에서 재미있게 사용하는 기능이 하나 있다. 바로 갤러리에서 .. 2024. 3. 19.
매리골드(Marigold) 꽃말은 우정, 예언 매리골드(Marigold) 꽃말은 우정, 예언 올해 동네방네 돌아다니면서 참 많은 꽃들을 봤습니다. 본 것에 그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이름과 꽃말을 찾아보고 포스팅도 했죠. https://dnflehdsp1004.tistory.com/61 애기똥풀, 노란색 야생화 꽃말은? 애기똥풀, 노란색 야생화 꽃말은? 애기똥풀 꽃말은 '몰래 주는 사랑' or '엄마의 지극한 사랑'이라고 합니다. 수성구 수성패밀리파크에서 수성파크골프장으로 넘어가는 길에 담장밖으로 노란색 dnflehdsp1004.tistory.com 블로그에서 제일 먼저 포스팅한 야생화는 애기똥풀이었고, 제가 포스팅한 꽃 중에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꽃은 풀협죽도였습니다. https://dnflehdsp1004.tistory.com/99 풀협죽도(.. 2023. 12. 1.
저녁 산책에서 맡은 분꽃 향기가 좋더군요. 꽃말은 수줍음, 소심, 겁쟁이 등 저녁 산책에서 맡은 분꽃 향기가 좋더군요. 꽃말은 수줍음, 소심함, 겁쟁이 등 저녁 산책을 하는데 골목길에서 붉은색 꽃이 소복이 피이었고 가까이 다가가니 향긋한 꽃향기가 났습니다. 꽃 향기가 좋더군요. 무슨 꽃인지 바로 확인해봤죠. 분꽃이었습니다. 자주 본 적있는 꽃인데 이름을 확인하기는 처음이네요. 분꽃의 꽃말은? 6월과 10월 사이에 꽃이 피며, 분꽃의 꽃말은 겁쟁이, 내성적, 소심, 수줍음 등이라고 나왔습니다. 꽃말에 겁쟁이가 있다니 살짝 아쉽네요. 하하하 분꽃 향기가 좋은지 처음 느껴봤습니다. 정말 향긋했습니다. 혹시 분꽃을 보시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살짝 앞으로 다가가 보시기 바랍니다.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늦은 오후 골목길 산책에 만난 분꽃 향기를 다시 맡고 싶네요. 2023. 10. 3.
코스모스 보기가 힘들어요. 꽃말은 소녀의 순결, 순정 코스모스 보기가 힘들어요. 꽃말은 소녀의 순결, 순정 여름부터 가을사이에 국도변을 달리다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꽃이 있습니다. 바로 한들한들 코스모스인데요, 요즘에는 코스모스 보기가 힘드네요. 요즘 많이 보는 꽃은 노란색으로 일명 "황화코스모스"라고 꽃입니다. 둘다 코스모스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요 노란코스모스 또는 황화코스모스가 자라는 곳에는 우리가 알던 기존의 코스모스가 번식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일순간에 사라져버리는 것 같아요. 둘다 멕시코가 원산지이고 우리나라에는 1930년 ~ 1945년 사이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두 꽃의 잎을 가면히 보면 황화코스모스가 넓고 끝이 뾰족하게 갈라지는 점이 다르다고 합니다. 노란색으로 덮힌 언덕이 보기는 좋은데 기존의 코스보다가 보이지 않는다는.. 2023.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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