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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걸으면서41

광장코아 상권, 두류젊코 축제인 코스페(Contents Spark Festival) 개최 광장코아 상권, 두류젊코 축제인 코스페(Contents Spark Festival) 개최  대구광역시는 달서구와 협력해 두류 광장코아 상권에 젊은 층을 유입하여 침체된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두류젊음의광장, 두류먹거리타운, 두류1번가 지하상가, 신내당시장 및 상점가에서 11월 1일(금), 2일(토) 양일간 두류젊코 축제인 ‘코스페(Contents Spark Festival)’를 개최한다. 2024년 2차년도 사업을 추진 중인 두류젊코 상권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맛, 게임, 코스튬, 버스킹, 공연 등 젊음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e-스포츠(리그오브레전드)대회, 코스프레 경연대회 및 코스튬 체험, 마술쇼, 칵테일쇼 등 이틀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청년층 발길을 사로잡는다. 첫날인 202.. 2024. 10. 30.
범어역 8번 출구 아래 체력단련장 범어역 8번 출구 아래 체력단련장  범어역 지하 길이는 약 400미터, 반월당역과 비슷합니다.참 길죠.상가도 있고,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도 있습니다.  인근 호텔에서 결혼이나 행사가 있어 한 번씩 이용하는데 우연히 체력단련장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7번 출구로 들어갔다가 벽에 걸린 그림을 보면서 따라 갔는데 끝부분에 체력단련장이 나오더군요  운동기구는 약 6종이 있었고요, 신장체중계와 혈압을 체크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습니다.요즘 지하철에 보면 혈압계는 간간히 보이죠.      실제로 운동하시는 분이 계시더군요.한 여름에는 외부보다는 시원하게, 비오거나 추운 날에는 따뜻하게 운동할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범어역 지하가 약 400미터이기에 왕복으로 걸어도 운.. 2024. 10. 28.
가을비 촉촉히 내리는 수성못. 딱 이 분위기가 고즈넉하다? 가을비 촉촉히 내리는 수성못. 딱 이 분위기가 고즈넉하다?  모처럼 수성못에 다녀왔습니다.약속이 있어서 갔는데 일찍 도착해서 잠시 수성못을 걸었습니다. 가을비가 내려서 수성못을 산책하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운동하시는 분들이 보였는데 참 열심이시더군요.  비가 오락가락 했습니다.잠시 그쳤을 즈음 수성못 산책로 옆에 핀 꽃과 빗방울을 가진 잎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딱 눈에 들어온 빗방울이쁘게 꽃잎에 맺혔죠? 저는 사실 비오는 날은 좋아하지 않습니다.이상하게 비오는 날이면 어떻게 걷는지 발이 비에 흠뻑젖어서요.매쉬 소재의 신발도 아닌데 말입니다. ㅠㅠ  이름모를 풀에도 빗방울이 있지만,꽃잎의 빗방울보다는 못하더군요.   토요일 오후라 한창 수성못 주위에는 사람들이 많을 시간인데, 가을비.. 2024. 10. 19.
광복소나무사랑모임에서 보물/국가등록문화재 태극기 사진전시를 대구반월당역에서 하고 있습니다. 광복소나무사랑모임에서 보물/국가등록문화재 태극기 사진전시를 대구반월당역에서 하고 있습니다.  반월당역에서는 지금 광복소나무사랑모임에서 보물/국가등록문화재 태극기 사진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보물이나 문화재로 등록된 태극기 사진을 모아서 전시를 하는데요 역사적 가치를 지닌 태극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태극기 전시회는 2호선와 1호선 설화명곡 방향 중간지점에서 하고 있습니다.  태극기는 우주와 더불어 끝없이 창조와 번영을 희구하는 한민족의 이상을 담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기입니다. 1882년 박영효가 고종의 명을 받아 특명전권대신 겸 수신사로 일본에 다녀오는 과정을 기록한 "사회기략"에 9월 선상에서 만들어 9월 25일 부터 사용하였다는 기록이 있음.고종은 1883년 3월 6일 왕명으로 태극4괘 도안의 태극기.. 2024.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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