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동네방네걸으면서41 반월당역에서 명덕네거리까지 한 여름 아침 산책 요즘 걷기 운동을 하면서 반월당역에 자주 갑니다. 많은 분들이 앱테크를 하시는데,저도 하고 있습니다. 수 많은 앱테크 앱들 중에서 토스는 이용자끼라 가까이 있으면 포인트를 줍니다. 덕분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찾게 되는데 그 중에 한 곳이 바로 반월당역입니다. 그래서 신천, 방천시장 그리고 반월당역으로 자주 걷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오후에는 일정이 많아서 이른 아침 걷기 운동을 했습니다. 반월당역까지 걸으면서 받을 수 있는 만큼 받고 지상으로 올라와서 명덕역까지 걸었습니다. 하늘이 정말 맑고 좋았습니다. 시내에 갈일이 있으면 늘 지하철을 이용했기에 새로 생긴 건물/아파트 등이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멋있게 서있었습니다. 남문시장 자리에 새로 생긴 아파트인데엄청 높더군요. 대충봐도 50층에 .. 2024. 8. 23. 대구 신천이 달라졌어요, 정원처럼 조성되고 야외수영장도 생겼습니다. 신천수변공원 어제 저녁을 먹고 걷기 운동하러 신천으로 갔습니다. 정말 모처럼 신천을 걸었는데요, 상동교에서부터 수성교까지 신천이 많이 달라졌더군요. 일단 기존에는 잔디밭이었는데 이제는 나무가 빼곡히 심어져있었고, 그사이로 산책로가 만들어져있었습니다. 마치 정원처럼 조성해놓으셨더군요.작년부터 신천을 공원화하겠다는 발표가 있었고, 공사가 진행중이었는데 이제 대부분 완료되었는 것 같았습니다. 일단 걷기 좋았습니다. 아직 나무가 완전히 자란 것은 아니라 햇볕을 완전히 막아주지는 못했지만 강변따라 걷는 것보다 숲길 게다가 흙길을 걸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요즘 맨발걷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시간이 좀 지나면 대구 신천에서도 맨발걷기 하는 분을 자주 뵐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대구가 점점 더 살기.. 2024. 7. 26. 대구 달성군 설화리, 비오는 날 걸었습니다. 요즘 지하철를 이용해서 업무를 보러 다닙니다.비라도 오면 운전하기 쉽지 않고해서그냥 지하철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빗길을 걸어야 한다는 단점도 있지만 그래도 신경쓰면서 운전하는 것보다는 좋습니다. 며칠 전, 대구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 고객미팅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갈때에는 저를 픽업하러 와주셨으나, 돌아올 때에는 태워주신다고 했으나 조용한 동네라 구경도 할 겸해서 걸었습니다. 평소에 걷는 것도 좋아하고, 비도 살짝 오락가락 했으니까요. 제가 걸었던 설화리는 고즈넉한 동네였습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1리 경로당 우리나라 각 마을에는 명칭에 대한 유래가 하나씩은 꼭 있는데요설화리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설화(舌化)라는 명칭의 유래마을 골안 중턱에 봉긋하게 솟아 있는 말(舌) 무덤이다. 역촌.. 2024. 7. 18. 대구아트웨이, 범어네거리 범어역에 있어요 법원 옆 오피스텔에 사무실을 차린후배를 만나러 가는 길에 지하철을 이용했다. 운동삼아 지하철 1호선, 2호선을 타고 가서범어네거리에서 후배 사무실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한 달에 지출되는 기름값은 약 5만원웬만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주차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버스나 지하철에서 SNS를 즐기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이 되었다. 2호선에서 내려 범어역 11번 출구로 향하는 길.지하상가를 지나니 대구아트웨이라는 표지가 보였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것 같았고 문화예술공간 같았다. 전시할 수 있는 전시공간, 도서, 굿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 교육 공간, 공유오피스 등 다양한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었다. https://www.daeguartway.kr/doc/intro1.php 대구아트.. 2024. 5. 19.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