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야생화, 꽃, 나무22 클로버( Clover), 토끼풀 꽃말의 오해와 진실 클로버( Clover), 토끼풀 꽃말의 오해와 진실 비가 내렸지만 집 근처에 있는 공원산책을 했다. 종일 내리는 비로 집안에 있기가 갑갑해서 인근 공원 산책을 갔는데, 클로버 꽃이 하얗게 핀 것을 봤다. 아울러 클로버 입에 떨어진 빗방울이 너무 맑아서 사진을 찍었다. 개인적으로는 비가 그치고 빗방울이 한두방울 남아 있을때가 제일 이쁘다고 생각한다. 어릴적 시골에 살때 동네 고모들이 토끼풀로 반지를 만들어줬던 기억이 난다. 집성촌이라 대부분 고모뻘이었다. 오전에는 늘 심심했고, 점심을 먹고 나면 고모들 하교시간이라 본격적으로 고모들따라 놀러다는 시간이었다. 그랬던 고모들이 이제 다들 60이 넘었다. 시간 참 빠르다. 아무튼 클로버, 우리말로는 토끼풀에는 이런 추억도 있다. 흔히 클로버의 꽃말을 세잎 클로버.. 2023. 5. 6. 애기똥풀, 노란색 야생화 꽃말은? 애기똥풀, 노란색 야생화 꽃말은? 애기똥풀 꽃말은 '몰래 주는 사랑' or '엄마의 지극한 사랑'이라고 합니다. 수성구 수성패밀리파크에서 수성파크골프장으로 넘어가는 길에 담장밖으로 노란색 야생화가 빼꼼히 얼굴을 내밀고 있었습니다.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더 걷자 군락지처럼 정말 많더군요. 꽃, 야생화에 대해서는 거의 무뇌한이라 바로 스마트폰으로 확인해 봤습니다. 애기똥풀일 확률 99% 함께 나온 이미지를 통해서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늦은 똥풀은 늦은 봄에서 늦은 여름(5월 ~ 8월)까지 노란 꽃을 피운답니다. 아마 등산을 하거나 야외를 걷다보면 마주칠 수 있는 꽃이랍니다. 애기똥풀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이유는 가지나 잎을 꺾으면 노란즙이 나오는데 이 색깔이 애기똥색을 닮았기 때문이랍니다. 애기똥풀.. 2023. 5. 3. 이전 1 ··· 3 4 5 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