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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꽃, 나무22

분꽃, 꽃말은 겁쟁이, 내성적, 소심, 수줍음 분꽃, 꽃말은 겁쟁이, 내성적, 소심, 수줍음 비가 멈춘 어느 날 산책하는 데 노란색 꽃이 보이더군요. 처음에는 산책로 옆에 조금 있나 했는데 돌아보니 동산에 가득했습니다. 꽃이름을 알려주는 다음이나 네이버 앱 덕분에 요즘 꽃 이름 알아가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그래서 바로 다음 앱으로 확인을 해봤습니다. 이름도 참 이쁘더군요. 분꽃 분꽃의 꽃말은? 분꽃의 꽃말은 겁쟁이, 내성적 소심, 수줍음이라는데 제 성격과도 비슷한 느낌. 하하하. 분꽃은 한 가지 색이 아니었습니다. 노란색, 보라색 그리고 섞여 있기도 했는데 색이 변하는 꽃인가 싶기도 합니다. 2023. 7. 28.
찔레꽃, 트롯 가사와 꽃말은? 찔레꽃, 트롯 가사와 꽃말은? 스마트폰 갤러리를 정리하는데 5월에 찍은 찔레꽃 사진이 있더군요. 찔레꽃이 피는 찔레나무는 실제로 쓰임이 많다고 합니다. 찔레순은 옛날 보릿고개 시절 아이들의 간식거리로 먹었는데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산과 들에 나는 식물은 모두 약초인 것 같습니다. 열매는 약재로 사용되는데 여성의 생리통, 생리불순이나 신장염 치료에 효험이 있고 찔레 뿌리는 산후통, 부종, 어혈, 관절염 치료에 좋고, 뿌리는 어린아이 경기, 간질 치료에 사용되고 각종 암 발생을 억제한다고 하니 엄청나게 쓰임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을 찾아낸 우리 선조의 과학적 탐구능력 또한 엄청나구요 찔레꽃 Rosa multiflora 산기슭이나 볕이 잘 드는 냇가와 골짜기에 서식.. 2023. 7. 17.
풀협죽도(플록스/프록스), 꽃말은 "내 가슴은 정렬에 불타고 있습니다", "합의","온화" 등 풀협죽도(플록스/프록스), 꽃말은 "내 가슴은 정렬에 불타고 있습니다", "합의","온화" 등 지난 밤 비가 거세게 내렸다. 비가 오는 날에는 창문 너머로 들리는 비소리를 즐기는 편인데, 세차게 내린 비로 걱정된다. 장마철이라 계속 이어진 비로 인해 여러 곳에서 아픈 소식이 들리기 때문이다. 안타까운 소식이 그만 전해졌으면 좋겠다. 잠시 비가 그쳤다. 마당에 나가보니 어머니가 키우시는 꽃이 활짝 폈다. 이 녀석들도 비가 그친줄 알았는지 이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풀협죽도 Phlox paniculata L.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관상용으로 기르는 여러해살이풀 7월과 8월에 꽃이 피며 열매도 있다고 한다. 풀협죽도 꽃말은? "내 가슴은 정열에 불타고 있습니다." "온화", "주의", "방심은 금물" "합의".. 2023. 7. 15.
달성군 100년타워 밑에서 만난 참나리. 꽃말은 순결, 깨끗한 마음 달성군 100년타워 밑에서 만난 참나리. 꽃말은 순결, 깨끗한 마음 달성군청에 들어갔다가 멀리 보이는 달성군 100년 달성 뿌리 광장 한 바퀴를 산책했다. 크기 않은 규모라 시간은 많이 걸리지 않았다. 이쁜 꽃이 보였다. 가만히 보니 표범무늬 같기도 하고 호랑이 무늬 같기도 했다. 냉큼 다음 앱을 열어서 꽃 검색 시작 참나리 ::: 기본정보 ::: 외떡잎삭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 살이 풀 산과 들에서 자라과 관상용으로 재배 ::: 참나리 꽃말 ::: 순결 깨끗한 마음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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