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네방네걸으면서

반월당역에서 명덕네거리까지 한 여름 아침 산책

by dnflehdsp 2024. 8. 23.
728x90

 

 

요즘 걷기 운동을 하면서 반월당역에 자주 갑니다.

 

많은 분들이 앱테크를 하시는데,

저도 하고 있습니다.

 

수 많은 앱테크 앱들 중에서 토스는 이용자끼라 가까이 있으면 포인트를 줍니다. 덕분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찾게 되는데 그 중에 한 곳이 바로 반월당역입니다.

 

그래서 신천, 방천시장 그리고 반월당역으로 자주 걷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오후에는 일정이 많아서 이른 아침 걷기 운동을 했습니다. 반월당역까지 걸으면서 받을 수 있는 만큼 받고 지상으로 올라와서 명덕역까지 걸었습니다.

 

 

 

 

하늘이 정말 맑고 좋았습니다.

 

시내에 갈일이 있으면 늘 지하철을 이용했기에 새로 생긴 건물/아파트 등이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멋있게 서있었습니다.

 

 

 

남문시장 자리에 새로 생긴 아파트인데

엄청 높더군요. 대충봐도 50층에 가까웠습니다.

 

 

 

 

 

정확한 층수는 모르겠으나 이제는 대부분 40층 이상씩 올라가네요.

 

제일 위층에서 바라보는 뷰가 상당할 것 같습니다.

 

 

금요일 아침, 명덕네거리에서는 보청기 회사에서 나눠주는 부채도 득템. 햇볕 가리는데 좋더군요.

 

맑은 하늘도 보고, 새로 생긴 아파트도 보면서 땀 쫘악 흘리고 찬물로 샤워하고 오후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한 여름 아침에 땀 흘리면서 걷는 것도 나쁘지 않더군요.

 

다들 무더운 여름 잘 나시길 바랍니다.

이제 처서가 지났으니 아침, 저녁으로는 좀 시원하겠죠?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