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봄날같은겨울1 수성못까지 걷기, 겨울인데 봄날같네 수성못까지 걷기, 겨울인데 봄날같네 오늘은 날씨가 쌀쌀하지만, 어제는 봄날씨 같았습니다. 일요일 점심을 먹고, 수성못까지 걸었습니다. 수성못도 한 바퀴 반 돌았습니다. 일요일 날씨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봄날같은 겨울" 수성못 둘레길 총 길이는 약 2km 저는 한 바퀴 반을 돌았으니 약 3km를 걸은셈이더군요. 집에서 수성못까지 걷는 도중에는 상동교, 두산교, 용두교를 지나야 하는데 많은 분들이 따뜻한 날씨에 운동하러 많이 나오셨더군요. 심지어 돌로 만든 벤치에 앉아서 담소를 나누는 분들도 꽤 있으셨습니다. 오래간만에 운동하면서 만나셨는지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분들도 계셨고요. 어제 만큼은 봄날이었던것 같습니다. 길을 걷는 동안 친구가 했던 말이 떠 올랐습니다. 신천을 통해서 운동하는 분들이 많은데, 만.. 2024. 1.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