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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비산동 뼈큰감자탕, 북비산네거리 뼈다귀해장국으로 든든하게 점심먹었습니다.

by dnflehdsp 2025.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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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동 뼈큰감자탕, 뼈다귀해장국으로 든든하게 점심먹었습니다.

 

 

2025년 1월은 부가가치세 신고가 있는 달입니다.

저도 개인사업자가 있으니 신고를 해야겠죠.

부가가치세 신고를 늘 도와주는 후배가 있습니다.

 

 

후배 사무실에 찾아가서 신고서류를 작성한 다음, 비산동 뼈큰감자탕에서 점심을 같이 했습니다.

식사는 뜨끈한 뼈다귀해장국.

 

 

 

 


뼈큰감자탕 비산점

 

대구 서구 북비산로 361

전화 : 053-552-7788

북비산네거리에서 시내방향(동쪽)으로 약 130미터

 

 

뼈큰감자탕 비산점 메뉴


 

작년 겨울보다 춥지는 않지만 그래도 겨울.

겨울에는 뜨거운 국물음식이 제격이죠.

 

 

후배와 같이 뼈다귀 해장국을 주문했습니다.

고기도 많고, 진한 국물까지 갖춘 뼈다귀 해장국.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제대로 만든 음식입니다.

더불어 해장에도 참 좋습니다.

 

뼈큰감자탕도 뼈대귀해장국을 잘하는 프랜차이즈 중에 하나이죠.

 

 

팔팔 끓으면서 모락모락 김이나는 해장국이 나왔습니다.

 

 

 

 

 

 

 

해장국은 돼지고기와 시레기의 멋진 조합으로 만들어진 음식입니다.

여기에 취향에 따라 후추를 톡톡톡 해주면 먹을 준비 끝.

 

 

부드러운 돼지고기도 듬뿍

군침을 삼키면서 뼈다귀 해장국 사진을 다 찍었으니, 이제는 해체.

사람마다 뼈다귀 해장국을 먹는 방법이 있겠죠.

저는 일단 뼈와 고기를 분리해서, 국물과 함께 먹는 편입니다.

그래서 먼저 집게를 들고 뼈와 고기를 분리.

 

 

 

 

 

고기를 겨자소스에 찍어먹기도 하고

분리하다가 저절로 떨어져나온 부분은 두 손을 잡고 먹기도 합니다.

 

점심시간에 후배와 할일 마치고

해장국 한 그릇 뚝딱.

 

평소 같으면 늦잠을 자는 토요일이겠으나

부가세 신고하고 점심까지 배불리 먹으니 하루를 알차게 보낸 것 같더군요.

 

 

12시를 넘어가져 비산동 뼈큰감자탕에 식사하러 여러 분이 찾으셨습니다.

 

역시 겨울에는 뜨거운 음식이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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