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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5월, 피기 시작한 꽃의 여왕 장미 그리고 비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합니다.
매년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간단하죠. 5월은 날씨도 좋고 쾌적해서 여행, 야외 활동하기 좋아서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리겠죠.
더불어 5월이면 찾아오는 여왕이 한 분 더 계시는 데요 바로 꽃의 여왕 장미(Rose)입니다.
꽃의 여왕 : 장미 Rose
제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미는 바로 땅장미입니다. 비가 그친 저녁에 산책을 하는데, 제가 자주 다니는 카페 담장을 대신해서 땅장미를 심어 두셨는데 장미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아름다운 장미 꽃봉오리는 꽃의 여왕이라 불리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비가 살짝 그친 날 만나는 장미는 다이아몬드를 두른 모습입니다.
장미의 꽃말은?
장미는 꽃의 색깔에 따라서 여러가지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빨간색 장미는 사랑, 열정을 의미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장미의 꽃말이죠.
노란색 장미는 질투, 시기, 이별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영원한 사랑, 변하지 않는 우정 등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왕이면 좋은 꽃말로 선물하면 좋겠죠.
핑크색 장미는 사랑의 맹세, 행복한 사랑, 우아함 등을 의미한다고 하죠. 좋은 말은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하하
하얀색 장미는 순수, 결백, 존경, 새로운 시작 등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분홍색 장미는 사랑의 맹세를 꽃말로 가진다고 합니다.
사실 꽃말을 생각하면서 장미를 보지는 않지만
5월 계절의 여왕에 맞이하는 꽃의 여왕님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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