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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상인역, 참브레드와 정담디는 착한 가격, 출근길에 커피 한잔 테이크아웃

by dnflehdsp 202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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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1호선 상인역에는 아주 가격이 착한 빵집과 카페가 있습니다.

바로 참브레드와 정담디입니다.

 

 

브랜드는 두 가지인데,

사실상 하나의 매장이라고 봐야합니다.

같이 계산을 하니까요.

 

상인역 개찰구를 나오면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빵 가격은 1,200원, 커피는 1,500원

커피의 경우 상인역사를 빠져 나오면 가격은 2,000원 이상으로 뛰는데 정담디에서 사면 1,500원

 

출근길에 테이크 아웃 한 잔사서 오전 업무를 시작하게 됩니다.

 

 

물론 커피의 경우 사람의 입맛에 따라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평범한 입맛이라 정담디 커피 한 잔이면 만족합니다. 

 

 

 

 

 

커피가 일상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 된 이상, 착한 가격의 커피 한 잔 몸도 마음도 일깨우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오후 4시경, 살짝 출출할 때 들려서 사먹는 빵하나.

 

물론 제가 좋아하는 피자빵(?)이 완판되는 경우도 더러 있으나 그래도 작은 빵 1,200원에 허기를 달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다른 브랜드 빵집에 가면 2,000원이 훌쩍 넘기에 컵라면 보다 비싸다는 느낌입니다.(물론 모닝빵, 마늘빵 및 식빵은 가격은 3000원을 넘어요)

 

사실 컵라면은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은 같으나 물넣고 기다리고 버리고 하는 것이 참브레드 빵보다는 귀찮으니까요.

 

이상 상인역에 위치한 착한 가격의 참브레드와 정담디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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