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신천물놀이장에서 가을 테마 '토요시네마' 운영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신천물놀이장에서 가을 테마 '토요시네마' 운영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신천수변공원사업소가 2024년 10월 19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신천 물놀이장 파도풀에서 대구 시민들을 위한 야외 무료 영화관 ‘신천 토요시네마’를 운영한다.

 

 

 

대구 남구 신천서쪽자전거길 237

대봉교 아래

 

신천 토요시네마는 10월 19(토)일 로마의 휴일을 시작으로, 10월 26일(토) 오페라의 유령, 11월 2일(토) 클래식, 11월 9일(토) 맘마미아, 11월 16일(토) 사운드 오브 뮤직 등 다양한 고전명작과 한국영화 등을 차례로 상영한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은 고화질 프로젝터를 설치해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고, 관객들에게 개인방석도 제공해 편안한 관람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토요시네마, 포토존, 가을 꽃 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2024년 올여름 많은 시민들이 이용했던 신천 물놀이장은 현재 가을 테마공원으로 탈바꿈해 운영 중이다. 유수풀은 야간 포토존으로, 가족풀은 계절 꽃 정원으로 꾸며져 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0월 말 국화 만개 시기에는 3,200여 본의 국화와 수달 조형물이 어우러진 국화정원도 함께 즐길 수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