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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70

대구시, 전국최초 버스와 도시철도 대상 '어르신 무임교통 통합지원' 시행 대구시는 전국 최초로 2023년 6월 28일부터 버스와 도시철도를 전부 아우르는 ‘어르신 무임교통 통합 지원’을 시행한다.현재 도시철도는 대구뿐 아니라 광역 지자체마다 이미 무료 탑승을 지원하고 있으나, 버스와 도시철도 통합은 대구가 유일하다. 대구의 경우 교통 수송 분담률은 버스 이용이 17%로 도시철도 8%의 2배에 달해 도시철도보다 버스를 더 맣이 이용하고 있다.역세권 가까이 사는 일부 어르신들만 혜택을 누리는 등 실제 이용이 훨씬 많은 버스에 대한 지원은 전무해 반쪽짜리 지원책에 불과했다. 지난해 홍준표 대구시장은 민선 8기 공약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공경과 예우 차원에서 70세 이상 어르신 버스 무임 교통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하지만, 대구시는 6월 28일 버스.. 2023. 2. 7.
대구문화예술진흥원, 2023년 지역작가 미술작품 대여사업에 참여할 작품을 모집합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2023년 지역작가 미술작품 대사업 참여작품 모집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시각 예술인들의 안정적 창작활동 고취를 위해 「지역작가 미술작품 대여사업」을 시행하면서 사업에 참여할 작품을 2023. 2. 7.(화) ~ 2. 24.(금)까지 모집한다. 2023년 지역작가 미술작품 대여사업은 ▶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각 예술가들의 안정적 창작활동 고취 , ▶ 일상의 공간에서 미술작품 감상 및 문화향유기회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모집개요 모집분야는 서양화, 한국화, 서예/문인화, 사진, 조각, 공예, 설치, 미디어 등 8개 분야이고 신청자격(하단 참조)에 준하는 시각 예술인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접수는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결과는 2023. 3. 13.(월)에.. 2023. 1. 30.
대구, 에너지취약계층 특별난방비 가구당 10만원 지원 대구시, 에너지취약계층 특별난방비 58억 원 긴급지원 (에너지바우처 미수혜 가구 및 차상위계층 등 58천 가구에 가구당 10만 원 지원) 대구시는 가파른 에너지 가격 상승과 지속되는 한파에 저소득 가구의 난방비 부담 경감을 위해 에너지 취약가구에 특별난방비 58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대구시는 정부가 겨울철 난방지원 대책으로 난방비를 대폭 인상 지원 결정한 것에 대응하여, 기존 난방지원사업의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대해 난방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정부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기초생활보장수급 대상 41천여 가구와 난방비 지원제도의 사각지대인 차상위계층 17천여 가구를 포함해 총 58천여 가구에 가구당 10만 원을 지급하여 총 58억 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 사회복지.. 2023. 1. 29.
한파로 인해 경북 취약계층 대상 난방비 145억원 긴급 지원하기로 최근 이어진 한파로 인해 경상북도는 취약계층에게 난방비 145억원 긴급 지원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의 특별지시로 올겨울 급등한 난방비로 고통 받고 있는 한파 취약계층의 부담 완화를 위해 145억원을(예비비 105억원, 재해구호기금 40억원)긴급 지원한다. 긴급 난방비 145억원 지원 지원대상은 노인, 장애인 등 기초생활보장*(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를 받는 수급자 10만5천가구와 도내 한파쉼터 5천개소로 기초생활보장가구는 가구당 10만원, 한파쉼터는 8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 기초생활보장가구는 별도의 신청 없이 수급비 지원계좌로 긴급난방비 지원) 지난 주 대한(大寒)을 시작으로 연일 -17℃ 이하의 한파가 이어지고 있고, 한파로 인한 난방 수요가 급등함에 따라 난방비 인상(도시가스 36.2%,.. 2023.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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